[N.179] 홀로 당구장 방문기 (여러분들 의견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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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구를 좋아하는 1인으로 혼자 당구장에 갔는데 점심시간을 막 지난 시간이라 당구장에 손님이 전혀 없었습니다.
당구장 사장님이 몇점이시냐고 해서 22점입니다 라고 했더니 자기는 20점인데 잘 못치지만 직접 상대를 해주신다고 하여 자연스럽게 경기를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20 대 13으로 졌습니다. 사장님 에버는 0.7가량 나왔습니다. (마지막에 1점 남기고 5~6이닝 공타여서 망정이지 에버 1 찍을뻔)
속으로 좀 이건 심하다...하며 어쩌다 그럴수도 있으니 한게임 더 했습니다.
20 대 17로 졌습니다. (사장님 에버 0.63)
전국에 많은 당구장을 홀로 다니며 당구장 사장님들과 게임을 해봤지만 제일 심하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여러분들 생각은 어떠신가요?
댓글목록
길목님의 댓글
길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신고하기작성일 21-03-23 07:16:56
당구장 사장님이
좀 심했네요 ~^^
이해를 할라하면
당구장사장님들은 직업이잖아요~
그렇다해도 처음 가신분한테 너무했어요
최소 27점은 놓아야할것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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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토믹님의 댓글
아토믹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신고하기작성일 21-03-24 14:20:19
당구장사장님이 처음오신 손님분들하고만 치시는거같군요
그당구잠 단골들은 안칠듯 마지막1점남기고는 알바까지하셨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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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봉님의 댓글
따봉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신고하기작성일 21-03-26 11:45:18
사장님 점수가 많이 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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