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99] 사단법인 한국동호인당구협회(KABA)는 12일 오후 공식 출범식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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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대 회장에 황찬현 전 감사원장이 취임했고 부회장에는 최원희 로라 테크놀러지스(Lora Technologies) 대표이사, 심상민 국립외교원 조교수, 고문에는 한국테니스진흥협회(KATA) 회장, 프로당구팀(그린포스)을 창단한 NH농협은행의 박용국 단장, 중앙대 최재원 부총장이 선임됐다.
이사장은 박지수 옵티머드 에이전시 대표이사, 부이사장은 신동혁 SM빌리어드 대표이사가 맡기로 했다. PBA 선수로 활약중인 차유람 (주)루틴 플레이스 대표이사 등 5명이 이사에 위촉됐다.
KABA는 6월12일 총상금 4000만원, 개인전과 단체전에 각각 우승상금 1000만원이 걸린 첫 대회를 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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